청보리 물결 일렁이는 그섬 가파도!

4월말 제주를 여행하다면 무조건 가파도를 가야하는데요

푸른 바다 너무 초록빛 청보리 물결이 일렁이는 신기루 같은 섬 가파도

출렁이는 파도를 타고 넘나드는 보리피리 소리가 잊혀가던 어릴적 향수를 불러일으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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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섬 가파도에서 풍성한 바다 식탁과 더불어 힐링의 시간을 마음껏 누려보세요^^

매년 4월이면모슬포 항구는 평일, 주말 할것 없이 늘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데요

1~2시간에 한편씩 운행되던 여객선도 몇편이 증편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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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섬인데요 올레길(10-1코스)이나 해안도로를 따라 걷다보면

어느새 섬 한바퀴, 천천히 걸어도 2시간 정도면 충분한데요

완주에 목적을 두기보다는 너르게 펼쳐진 풍경을 감상하며

발길 닿는대로 산책하면서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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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 앞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빌려 타고 달려도 좋고

노약자는 전기자동차를 빌려 섬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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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밭 사잇길에서 서서 그 풍경을 가만히 보고 있자니

어느새 내 마음에도 흥이 넘치네요

봄철이면 제주여행에서 빠질수 없는 명소이니

봄여행시 잊지말고 꼭 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