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6박7일 일정중에 2박3일 일정만 알려드렸는데요 

오늘은 나머지 코스를 알려드릴게요~

5월 4일~7일 까지 관광객분들과 함께한 코스입니다

처음 2박3일은 제주시 부터 시작해서 서쪽과 서귀포쪽으로

여행을 하였는데요 둘째날은 서귀포를 시작으로 동쪽 방면으로

여행을 가보았어요^_^

첫날 : 외돌개 - 천지연폭포 - 서귀포잠수함 - 서귀포매일올레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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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첫날은 외돌개부터 시작해서 쭉 돌아보았습니다.

외돌개는 제주 산방산, 쇠소깍과 함께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되어진 곳으로

높이는 20m 삼매봉 기슭에 있으며 바다 한복판에 홀로 우뚝 서있다고하여 '외돌개'라고 불리는 곳이에요

사계절 인기 관광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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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연폭포는 뛰어난 계곡미로도 제주에서 손꼽히는 곳으로

이계곡에는 아열대,난대성의 각종 상록수와 양치식물 등이 밀생하는 울창한숲을 이루는 곳이에요

폭포의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 할 수 있으며, 밤에는 폭포 곳곳에 비추어지는 

조명들로 아름다운 절경이 눈 앞에 펼쳐져 관광객들에게 야간명소로 사랑받고 있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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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섬 앞바다에 펼쳐지는 잠수함여행 즐기고

서귀포매일올레시장 들린 후 첫날 일정을 마무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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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 남원큰엉해안경승지 - 제주민속촌 - 표선해비치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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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큰엉해안경승지는 서귀포 시내로부터 34km 거리에 있는곳으로

'큰엉' 이라는 제주도 사투리로 '큰언덕'이라는 뜻을 이루고 있습니다.

커다란 바위 덩어리들이 바다를 집어 삼키듯이 입을 벌리고 있는 언덕이라고 붙여진 이름인데요

큰엉에 서면 탁트은 짙푸른 바다와 거대한 절벽에 힘차게 내달아 부딪히는 파도가 멋진 장관을 보여준답니다. 바로 옆으로는 바다가 있어서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하기 좋은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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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문화유산을 원형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19세기를 기준 연대로 산촌,중산간촌,어촌,

토속신앙을 비롯하여 제주영문과 유배소등을 전문가의 고증을 통해 구성한 박물관으로

옛 제주의 모습을 간직한 제주에서 가장 제주다운 곳으로 제주 문화 및 전통체험을

하고 싶다면 관광객들에게 추천해주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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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해비치해변 구경 후 2일 일정을 마무리해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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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 성산일출봉 - 우도

​푸른 바다 사이에 우뚝 솟은 성채와 같은 모양, 봉우리 정상에 있는 거

대한 사발 모양의 분화구가 있는 성산일출봉!

일출의 장관 때문에 많은 여행객들에 탄성을 자아내는 곳인데요

아침에 성산일출봉 일출 구경하고 우도에 배를 타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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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는 ​제주시 우도면을 이루는 섬으로 제주도의 부속도서 중에서 가장 면적이 큰곳인데요

부서진 산호로 이루어진 백사장 등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우도8경이 유명한 곳입니다.

우도에는 항일항쟁을 기념하여 세운 해녀노래비가 있으며,

남동쪽 끝의 쇠머리오름에는 우도등대가 있습니다.

볼거리,체험거리,먹거리가 많은 곳이라 관광객들에게 사계절 사랑받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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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 김녕미로공원 - 만장굴 - 에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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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란디나무로 연중 푸르른 미로 모습을 보여주는 김녕미로공원!

타원형으로 제주도를 상징하는 공원 내부는 제주 조랑말과 뱀, 하멜상선, 고인돌 등

제주도를 상징하는 조형물들로 꾸며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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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광고와 드라마에서 보아서 눈에 익숙한 관광지가 아닐까 싶은데요

랠란디나무와 함께 여행객들에 예쁜 사진을 담아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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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용암의 침하운동으로 생성된 천연동굴로

석주,종유석 등이 장관을 이루어 동굴 내부의 규모도 세계적인 만장굴 구경 하고 난후

기차를 타고 곶자왈 숲속을 여행할수 있는 에코랜드 들리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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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친구,가족 여행객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코스이니 참고하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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