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에서 빠질수 없는 해안도로 드라이브!

투명한 바다가 그림 같이 펼쳐져 있는 해안도로는 제주여행시 놓칠수 없는 여행코스 인데요~

사계절 관광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제주도 해안도로 코스를 제주시해안도로 편으로 준비해보았습니다.

용두암 - 용담해안도로 - 도두봉 - 이호테우해변  (총 거리 약 6.6km)

제주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제주시에서 가장 빨리 닿을 수 있는 해안도로로

용담동에서 이호동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 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북서부 끝의 해안을 따라 형성된 도로 인데요

용담동의 유명한 명승지 용두암에서 이호동에 있는 이호해수욕장까지 이어진답니다.

구불구불한 해안선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해안도로를 자동차로 달리는 동안

파도 소리를 들으며 드넓게 펼쳐진 맑고 푸른 바다를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입니다.

특히 해질 무렵 해안도로 주변과 앞바다 일대를 붉게 물들이는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한데요

밤이되면 앞바다에 떠 있는 많은 어선들이 비추는 불빛과 바람개비가 설치된 가로등의 오색 불빛이 

어우러지며 빚어내는 야경도 아름답기로 유명하답니다.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각광 받고 있는 곳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