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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힐링여행지 추천
자연 그대로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수 있는 곳 우거진 숲속길을 따라 맑은 공기를 마실수 있는 에코힐링 여행지!
최고관리자(이재홍) 기간종료
자연그대로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수 있는곳 우거진 숲길을 따라
맑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 할 수 있는 에코힐링여행지
사려니숲길
제주시 봉개동의 비자림에서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
총 길이는 약 15Km이며 숲길 전체의 평균 고도는 550m 입니다.
전형적인 온대성 산지대에 해당하는 숲길 양쪽을 따라 졸참나무,
서어나무,때죽나무,산딸나무,편백나무,삼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울찰한 자연림이
넓게 펼쳐져 있으며, 오소리와 제주족제비를 비롯한 포유류, 팔색조와 참매를 비롯한 조류,
쇠살모를 비롯한 파충류 등 다양한 동물도 서식하고 있습니다.
청정한 공기를 마시며 이 숲길을 걸으며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고 장과 심폐 기능이 향상된다고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 인데요
2009년 7월 제주시가 기존의 관광명소 이외에 제주시 일대의 대표적인 장소 31곳을 선정해 발표한
'제주시 숨은 비경 31'중 하나 입니다.
경사로가 완만하고 길이 험하지 않아 어린이나 노인들도 쉽게 완주할수 있으며,
푸른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숲을 구워왔던 숯가마터 흔적과 마은이오름 일대 화전민 마을터 자취도
찾을 수 있습니다.
- 입장료 : 없음
- 이용안내 : 연중무휴
- 문의 : 064-900-8800
절물자연휴양림
봉개동 화산 분화구 아래 산림청이 관리하는 국유림에 조성했으며,
울창한 수림의 대부분이 수령 30년 이상의 삼나무 입니다.
삼나무 외에 소나무, 산뽕나무가 분포하고 있고, 까마귀와 노루도 서식합니다.
휴양림 가운데 자리잡은 절물오름은 해발 650m의 기생화산으로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오르면
말발굽형 분화구가 형성되어 있다. 분화구의 전망대에 오르면 제주시와 한라산이 보인다.
휴양림에는 전망대, 등산로, 순환로, 산책로, 야영장 등의 편의시설과 체력단련시설, 어린이놀이터, 민속놀이시설 및,
야외교실, 자연관찰원, 교육자료관, 임간수련장 등의 교육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잔디광장 중앙에 금붕어가 헤엄치는 연못이 있고, 제주시가 지정한 제1호 약수터가 있습니다.
- 이용시간 : 매일 9:00 ~ 18:00
- 문의 : 064-728-1510
- 입장료:
일반 1,0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300원
일반(단체) 800원
청소년(단체) 500원
어린이(단체) 200원
65세이상,만6세이하 무료
비자림
천연기념물 제 374호로 지정된 국내 최대의 비자나무 군락지 입니다.
500년에서 800년의 수령을 가진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자라고 있어 단일 품종 군락으로는
그 규모가 세계 최대로 꼽히는 곳입니다.
제주의 비자림은 옛날 마을 제사에 쓰이던 비자나무 열매가 사방으로 흩어져 군락이 만들어진것으로
추정되는데 숲 한가운데에는 비자나무들 가운데 최고령을 자랑하는 800년 수령의 조상목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잘 가꿔진 산책로를 따라 비자나무 숲을 걸으면 심신의 피로가 풀리고 활기를 되찾을수 있습니다.
- 매일 9:00~18:00
- 입장료 :
일반 1,500원
청소년 800원
어린이 800원
단체(일반) 1,200원
단체(청소년) 600원
단체(어린이) 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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