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예쁜 제주도지만 여름에 가면 또 여름만에 특별한 매력이 느껴지는 제주도!

제주도로 여름휴가를 가면 무얼 해야할까 고민이시라면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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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여름여행 낭만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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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름여행 시 꼭 가봐야할 여행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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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천지

​남들이 모르는 제주도의 숨은 비경, 백두산을 닮은 소천지!

숨은비경을 자랑하는 바로 이곳 소천지~ 백두산 천지를 꼭 닮은 모습으로 유명한 이곳은 바로 한라산을 품은 소천지 입니다.​

소천지는 올레 6코스 중 하나로 올레길을 걷는 사람들에겐 알려진 곳이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에요

이 처럼 어려운 길 찾기 덕에 제주도의 숨은 비경 중 하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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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천지를 닮은 모습으로 소천지라는 이름을 갖게된 이곳은 그 덕에 점차 유명세를 날리고 있는데요 ​

​맑은 물의 모습뿐만 아니라 화산활동의 흔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암석들이 자리하고 있는 곳으로

관광지에 더해 학술적 ​연구 가치가 있는 곳으로 인정받고 있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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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암괴석으로 둘러싸인 소천지가 바다에 자리해 있고, 소천지 너머로 서귀포항과 문섬,

주상절리 등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들이 시야에 들어온답니다.

​소천지는 날씨가 맑고 바람이 없는 날에 그 안에 한라산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내는 이색적인 풍경을 선사하는 곳인데요​

한라산의 정상까지 소천지 내의 물결에 반영되는 모습을 보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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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노쿨링 장소로도 더할나위 없이 좋은곳인데요​

여름 제주도의 새로운 아름다움을 찾고 싶으시다면, 소천지를 방문하시는걸 망설임 없이 권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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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천지연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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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는 폭포가 많은데 그 중 규모나 경관면에서 단연 으뜸으로 관광객의 발길이 가장 많이 머무는 곳 !​

길이 22m, 너비 12m, 못의길이 20m, 조면질 안산암으로 이루어진 기암절벽에서 세찬 옥수가 떨어지는 경승지 천지연폭포!

폭포 일대는 뛰어난 계곡미로 제주에서 손꼽히는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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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의 옛 포구에서 계류를 거슬러 올라가면 천지연 계곡이 나오는데 갖가지 기암절벽이 선경을 이루며,

각종 아열대,난대성 상록수와 양치식물이 빽빽이 우거져 울창한 숲을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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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에도 서늘하다 못하여 추위를 느낄 정도로 둘레에는 상록수와 난종류가 울창하게 우거진 숲을 이루는데,

자연의 원형을 보존하는 표본지역으로서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보호되고 있어 일체의 벌목,식물채칩,야생동물

포획 등을 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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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가보시면 사진 보다 더 웅장한 자태를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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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황우지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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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아래로 내려가면 황소가가 건너가다 생긴 바다 모양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의 아름다운 자연 풀장이 있다.

한쪽에는 커다란 바위가 파도를 막아주고 크고 작은 바위 웅덩이가 푸른 바닷물을 담아 놓아 마치 자연 노천탕을

만들어 놓은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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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빚어낸 천혜의 수영장이라 말할수 있을 정도로 한적할때 방문하면

스노쿨링을 즐기기에 매우 좋은 환경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름 모를 작은 물고기들과 함께 알록달록한 불가사리도 관찰할수 있으며 작은 자리돔이나 나비고기도 종종 등장한답니다.  ​

오른쪽 옆으로 살짝 자리를 이동하면 수심이 많이 깊어지기는 하지만 훨씬 더 많은 종류의 물고기들을  만나볼수 있는데요 ​

좀처럼 보기 힘든 물고기들을 한번에 구경할수 있어 여름철 스노쿨링 장소로 제격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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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돈내코 원앙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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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골짜기와 폭포, 울창한 난대 상록수림이 어울려 절경을 이루는 곳

​'돈내코'의 의미는 '야생 멧돼지들이 물을 마시던 하천의 입구에서 흐르던 물' 이라는 의미로

원앙폭포로 가는 나무데크 산책로에서 도시의 딱딱한 일상이 아닌 제주의 상쾌한 숨결과 함께 넉넉하고 여유로운

산책을 누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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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앙폭포 산책로에 울창하게 붉어진 나무숲들은 따뜻한 햇살을 가려주고 시원한 나무그늘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편안하게 주변 나무숲의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힘들면 잠시 쉬면서 여유롭게 주변 경치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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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끝에 다다르면 지상낙원과 같은 돈내코 원앙폭포가 눈앞에 펼쳐지는데요

눈부시게 맑은 에메랄드빛 물색과 함께 차가운 폭포수에 발만 잠깐 담가도 쌓였건 스트레스가 확 가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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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앙폭포의 아름다움을 두배로 즐길고 싶다면, 스노쿨링으로 투명한 폭포 속을 체험해보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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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만장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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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는 화산 용암이 침하운동으로 생성된 천연동굴이 많은데, 만장굴도 그 중 하나의 하나로 석주,종유석 등이

장관이 이루어 동굴 내부의 규모도 세계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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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어 있을 만큼 보존가치가 높은 동굴인데요

제주에 사람이 살기 전인 아주 오래 전 거문오름에서 화산폭팔로 인해 터져 나온 용암이 월정리 해안가까지

흘러가면서 만든 동굴들 가운데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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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입구가 지하세계로 들어가는 것처럼 푹 꺼져 이어 신비로움이 물씬 느껴지는데요

용암이 흘렀던 길을 따라 벽면에 생긴 용암유선, 용암선반 등 흔적들이 나타나 있으며,

거북 형상을 한 바위도 있어 눈길을 끄는데요​. 용암이 굳어져서 생긴 바위도 여럿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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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장굴 전체 길이가 7.4km에 달하는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아볼수 없을 정도로 긴 용암동굴 입니다.

이 가운데 1km구간만 관람이 가능한데요 일반에 개방된 관람로 끝에는 높이가 7.6km나 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용암 석주가 우뚝 서 있어요 천장부터 바닥까지 이어진 용암 기둥이 지하 세계를 지키는 위엄 가득한

대장군 같아 만장굴의 신비로움 더해주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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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장굴은 일년 내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스하게 느껴지는데요

추위를 많이 타는 분들이라면 오히려 춥다고 느낄수도 있으니 만장굴을 방문할 예정이시라면

겉옷을 꼭 챙겨 동굴 특유의 시원함을 오랫동안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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