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바라보면서 브런치타임~

카페부라노는 용담-이호 해안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보이는데요.

해안도로 바로 맞은 편에 있어서 

바다의 정취를 물씬 느끼며 브런치를 즐기실수 있답니다.

​건너편에 바로 바다라서 바다 향기도 느껴지는 제주 브런치 카페 에요^^

사진 속 샐러드는 리코타 치즈 샐러드로 신선한 채소위에

수제 리코타 치즈와 상큼한 크렌베리가 있는 샐러드에요 

함께 나온 빵 위에 리코타 치즈를 발라 드셔도 맛있었구요.

샐러드 소스를 넣어 샐러드만 단독으로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리코타치즈가 꼭 아이스크림 처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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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나온 메뉴는 팬케익 브런치 입니다.

주문 즉시 바로 구워서 나온다고 하는데요 ~

담백하고 푸짐하답니다. 

특히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계란안을 오믈렛 처럼 만들어

참 맛있었습니다.  

이 팬케익 브런치는 아이들에 입맛에도 딱 맞을거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디저트로 알록달록한 케익도 먹어 보았습니다.

케익도 달달함이 심하지도 않고 입안에 살살 녹는 부드러움이

단거 싫어하는 어른들에 입맛에도 안성맞춤 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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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두항맛집 찾으신다면 카페부라노 엄지척 해드리고 싶어요!

전망 좋고 분위기 있는 카페부라노에서 

브런치를 드셔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