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의 핫한 빵집 

애월에 부드러운 버터모닝빵이 맛있다고 소문난 빵집 버터모닝

저도 세번의 도전끝에 드디어 맛볼수 있었는데요 

얼마나 인기가 좋길래 ~ 이제부터 보여드릴께요 

한적한 마을에 있는 버터모닝 !!

인기가 너무 좋다보니 방문해서 바로 구입은 어려워요 

버터모닝은 당일 방문예약을 한 후에 빵나오는 시간에 맞춰서 찾으러 가야한답니다 

오픈은 아침10시30분 이지만 방문예약은 아침 8시30분 부터 가능하니 잊지마세요 

어떤날은 오전에 예약이 마감되는날도 있다고하니~ 부지런히 움직여야 맛있는 버터모닝을 맛볼 수 있답니다 

두번은 늦게 방문해버려서 예약이 마감되어 구입을 못하고 

세번째 방문해서 드디어 예약후 오후에 찾으러 갔네요 :-)

입구에는 카운터가 바로 있어서 빵을 예약받고있고 

안쪽으로 들어가니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어요 

밖에서 볼때는 창이 없어서 답답할줄 알았는데 안쪽으로 창을 내 있으니 답답함이 덜해지고 

오히려 목재로 인테리어 되어있어 포근한 느낌이 드네요 

버터모닝의 인기메뉴는 바로 버터모닝 !! 

치즈타르트는 예약은 안되고 오전에 나온 수량만큼만 구매가능하다고 해요 ~

전 오후에가니 치즈타르트는 없네요 ㅠ
 

한박스에 3개의 버터모닝이 들어가며 저는 한박스를 구입해주었어요

박스를 열자마자 고소한 빵냄새가 솔솔 나니 ~ 너무나  먹고싶어지네요 

보기에는 그저 그냥 평범한 빵처럼보이는데 왜 이렇게 인기가 좋은지 ...

먹기전에는 의아해했지만 먹어보고 인정을 해버렸네요 

부드럽고 쫄깃한 빵에 달달한 연유까지 더해지니 빵 한개가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더라구요 

버터모닝을 그냥먹어도 맛있지만 함께 들어있는 생크림에 찍어먹으면 신의한수 !!!

부드러운 생크림과 달콤한 버터모닝빵의 조화가 중독되버려서 자꾸만 손이가는걸 멈출수 없더라구요 ^^;;

아침일찍들려 예약후 받아온 보람이 있는 버터모닝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부지런 떨어서 한번 더 먹어보고싶은 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