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가도 좋고 밤에가도 좋은 제주 용두암 :D

제주공항 근처 볼거리로 제주도에 오후 늦게 도착하시거나 

제주시내에 야경 구경할만곳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명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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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암은 용연 부근의 바닷가에

용머리 형상을 하고있는 바위로 바위의 높이는 약 10미터이며
바다속에 담긴 몸의 길이가 30미터쯤 된다고 합니다.

화산용암이 바닷가에 이른 후 식어 해식을 받아 형성된 것으로
용이 승천하여다 뜻을 이루지 못했다는 깊은 전설을 담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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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밤바다와 함께 은은한 조명빛의 제주 용두암^^
그 뒤로 제주 바다와 저 멀리 반짝이는 탑동의 야경도 함께 볼 수 있어요

주변에 해안도로가 있어 여러 상가가 참 많은 곳이기도 해요.

레스토랑, 카페, 횟집 등 먹을거리도 많으니
용두암 방문 후 용두암부터 쭉 이어지는 해안도로로 드라이브도 하시고,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가세요^^​

용두암의 야경을 다 보고 나셨으면
근처에 있는 용연 구름다리도 추천합니다.
걸어서 5분이 채 안걸리는 가까운 위치에 있어요​

반짝이는 조명들이 은은하게 들어온 용연구름다리!
용연구름다리뿐만 아니라 주변의 산책로와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길까지
모두 조명이 켜져 있어서 환하게 빛난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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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조명에 취해 잠시 넋을 잃고 바라보았는데요,
분위기가 너무 좋아 제주도데이트코스로 많이 추천되고있는 곳이랍니다!
따뜻한 커피한잔 마시며 용연다리산책로를 즐겨보시길 바래요 -: )

용두암&용연구름다리 주변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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