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에서 15~20분 거리에 위치한 관광지  

제주공항 근처 볼거리 혹은 아이들 데리고 어디 갈만한곳 없나?!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곳 "넥슨컴퓨터박물관"
너무 어린 아이들은 재미 없어 할거 같구요,
나이대가 6세이상이면 좋아할거 같네요^^​

 

어릴적 많이 보던 타자기도 보이구요~
예전에는 모니터 없이 종이를 넣어서 타자를 쳤었는데요~
간단한 문서 작성시에는 좋을거 같지만

글씨 하나 틀리면 지우는 기능은 없기에 오타 없이 써야하는 단점이 있어요.
틀리면 새 종이에 다시 처음부터 써야 한답니다ㅎㅎ

오픈수장고에선 추억이 담긴 컴퓨터를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각 컴퓨터에 깃든 개인의 추억과 설레었던 기억이 새로새록 떠오르는 곳이기도 한데요~
다양한 컴퓨터를 가까이서 볼 수 있게끔 이루어져 있으며,
하루에 두번씩 원하는 텀퓨터를 가까이서 보고 만질 수 있는
스닉 프리뷰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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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컴퓨터 외에 과거에 사용했던 컴퓨터, 어릴적 갖고 싶었던 컴퓨터 등
다양한 컴퓨터를 만나볼수 있었는데요~
눈으로 보는 것뿐 아니라 전시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관람할수 있어서
어른아이할거 없이 지루할틈 없이 관람할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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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컴퓨터 초보자의 필수 코스였던 한메타자교사도 있는데요~
지금처럼 게임이 다양하지 않던

1990년대 타자 연습 프로그램은 키보드 자팜을 게임으로
배울 수 있는 최고의 인기 소프트웨어 중 하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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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처음 출시되었으며, 자판배열 연습,

단문연습, 장문연습 등 기본 타자 연습을 제공한답니다.
옛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아마 지금 요 컴퓨터를 사용한다하면 답답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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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게임들을 수집하고 보존하고 있는데요~
초장기 비디오 게임기부터 그 당시 인기를 모았던 다양한 게임 소프트웨어 그리고 컴퓨터와
게임 관련 잡지들 까지 다양하게 전시 및 체험할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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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컴퓨터 박물관에선 물론 초등학생 아들도 정신 없었지만..
어른인 저도 체험하느랴 정신 없었던거 같아요~
몸으로 체험하는 곳도 있구요. 정말 다양했어요! 

안에 있는 게임들은 다 무료이기에 부담없이

즐길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거 같은데요~
정말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어서 이것저것
 게임 체험을 하다보면 시간이 금방 흘러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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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에게 보다 자세하게 전시 설명하기 위해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도슨트프로그램은 11시부터 17시까지

매 정각마다 1층에서 15분 내외로 한다고 하니
방문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