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동굴만의 독특한 지형 만장굴!

만장굴은 세계적인 규모의 화산 용암의

침하운동으로 생성된 천연동굴이자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곳으로
유네스코 3관왕과 세계7대 자연경관에 뽑힌

아주 자랑스러운 제주관광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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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무로 우거진 산책길을 따라 가다보면
만장굴을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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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도 따뜻해져서인지 만장굴을 찾은 관광객들이 많더라구요
돌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만장굴을 만나볼수 있어요
꽤 돌계단에 경사가 있어서 조심히 내려가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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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로 들어가면 알록달록한 조명들로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감도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긴 용암동굴이에요.

제주에는 화산 용암의 침하운동으로 생성된 천연동굴이 많은데
만장굴도 그 중 하나로 석주,종유석 등이 장관을 이루며
총길이는 7.4km이며, 주 통로가 넓고 높아 세계적으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용암동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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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만년전 제주도가 폭팔할때 한라산 분화구에서
흘러내린 용암이 바다로 나아가면서 형성된 동굴로
웅장한 궁전의 복도를 걷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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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장굴 곳곳을 살펴보면 중요한 바위들을 이렇게 자세한 설명까지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교육적인 관광지를 찾는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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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발가락이라고 불리우는 이곳은
만장굴의 상층굴을 따라 흐르던 용암이 상층굴 바닥의 무너진
 틈 사이로 쏟아져 내려 하층굴의 바닥을 흘러갈때 용암 가닥이 겹쳐서
흘러가면서 만들어진 구조라고 하는데요
코끼리의 발가락 형태와 유사하여 용암발가락 이라고 불린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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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구간의 마지막 지점쯤에는 마치 폭포수가 흘러 내려가다가
굳은 것 같은 돌기둥이 앞을 가로 막는데요
세계적으로 가장 긴 용암기둥에 속하는 이 기둥은
만장굴이 만들어진 뒤 무너진 천장 틈으로 흘러들어온 용암이 바닥에
떨어지면서 굳은것이라고 합니다.

세계가 인정한 만장굴 !
만장굴의 신비한 지형을 직접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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