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비자림! 

시원한 자연 산책로와 아름다운 비자나무들이
살아 숨쉬는 비자림 입니다.
요즘 날씨가 포근하여 산책하기에 정말 참 좋은 날씨인데요-:)
아름다운 비자나무 나무그늘 숲길을 걸어보세요~
걷기만 해도 저절로 힐링이 되는 곳 이랍니다.

비자림은 비자나무가 숲을 이뤄

500~800년생의 2,870여 그루가 자생하고 있는 곳이라고해요
제주에서 처음으로 생긴 산림욕장으로

비자나무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제주도 천연기념물 375호 지정되어있어요!​

비자림은 약 40분정도 소요되는 코스와,

 1시간 20분정도 소요되는 코스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원하는 코스를 선택하여 둘러보면 된답니다. 

좀 더 비자림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1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를 둘러보시는게 좋으시겠죠?^^​ 

비자림은 등산로가아닌 산책로여서

가파르거나 위험하지 않고 편안하게 걸으실수 있답니다.
그래서 제가 제주도 가족힐링 여행지로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이기도 하구요^^

따스한 햇빛을 받아서 인지 나무들이 더욱 초록빛을 띄고 있었는데여~
푸른빛을 보니 저절로 안구정화가 되더라구요!! 눈이 맑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비자열매와 나무는 예로부터 민간과

한방에서 귀중한 약재와 목재로 널리 쓰여져 오고 있으며
열매는 기침, 폐기능 강화, 소화촉진,탈모, 기생충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나무는 고가로 거래되는 귀중재라고 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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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은 이 밖에도 주변에 멋진 경치를 관람할수 있는

오름들이 많으니 오름등반도 함께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비자나무와 자연의 피톤치드를 마시며 건강한 여행을 떠나보세요
제주도를 비롯해 관광객들에게도 인기만점 제주도여행지랍니다.​